서리태콩(검정콩)
서리태콩은 생육기간이 길어서 10월경에 서리를 맞은 뒤에 수확할 수 있고
서리를 맞아 가며 자란다고 하여 서리태라는명칭이 이 붙었습니다.
껍질은 검은색이지만 속이 파랗기 때문에 속청 이라고도 부릅니다.
물에 담그면 잘 물러지고 당도가 높아 다른 잡곡과 함께 밥에 넣어서 먹거나 떡을 만들 때 함께 넣어 먹는다.
서리태를 발효하여 만든 청국장은 건강 효과가 좋고 맛도 좋습니다.
기름 없이 프라이팬에 볶거나, 에어프라이어 사용(서리태콩 볶음) 고소해서 간식이나 안주로 좋다.
콩자반도 서리태콩 으로 만든다.
콩나물도 재배할 수 있지만 시중에서 판매되지는 않는다.
대두(흰콩)로 만든 콩나물과 큰 차이가 없지만, 서리태 콩나물은 검은콩껍질 때문에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서리태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아서 검은콩의 대명사로 꼽히는데, 안토시아닌 성분은 꾸준히 장기 복용하면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탈모 예방 효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서리태를 이용한 많은 가공식품들이 나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검은콩 두유입니다.
부하고(약 40%) 식물성 지방질도 많다.
아몬드와 비교될 정도인데 운동 및 다이어트에 추천하는 주요 곡물이기도 하다.
비타민 함량은 그다지 높지 않으나, 신체의 각종 대사에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 B군,
특히 B1· B2와 니코틴산 성분이 많이 들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콩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었고
볶아 먹을 경우 함량이 더욱 높아 지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됩니다.
또한 사포닌 성분이 체내 요오드를 배출하게 해서 갑상선 호르몬 저하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요오드가 풍부한 미역, 다시마, 김 등과 같은 해조류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서리태콩(검정콩 ) 효능
서리태콩 재배 심는시기
서리태콩은 5월~6월 장마 지기 전에 심습니다.
씨앗으로 심기도 하고 모종을 키워서 심기도 합니다.
찬이네농장 서리태콩은 단호박 심고 나서 심는 거라 모종을 키워 재배합니다.
포트에 상토 넣고 씨앗 넣어주고 물을 잘 주고 하면 발아되어 초록초록한 싹이 올라오지요.
서리태콩 씨앗이 발아되어 크면 밭에 옮겨 심습니다.
모종으로 심으면 씨앗으로 심을 때 보다 동물, 새 들에 의해 피해를 입는 경우가 적어집니다.
장마 지기 전 심을 때는 씨앗으로도 심고 있어요.
씨앗으로 심는 경우에는 모종으로 키워서 심는 경우보다는
일손이 적게 들기는 하지만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서리태콩은 병충해에 강해 심고 나서 특별히 병충해 방제를 하지 않아도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거름만 충분히 주고 나면 잘 자라죠~
여름 지나고 9월 무렵이 되면 서리태콩 열매가 여물기 시작합니다.
서리태콩은 서리를 맞고 수확해서 서리태콩이라고 합니다.
10~11월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면 서리태콩 수확 합니다.
서리태콩 선별 완료!!
서리태콩 재배방법 및 수확시기 포스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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